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마리 코지카 (문단 편집) == 후일담 == 후일담 격인 『누구든 잠들지어도 웃어서는 안 될지니』에서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됐다. [[시즈키 소쥬로]]의 초대장을 받고 야마시로 선생과 함께 아오코의 안내를 받으며 쿠온지 저택의 파티에 참여하게 되었다. 저택의 파티에 합류했지만 불행히도 누군가가 [[쿠온지 아리스]]의 플로이 중 하나인 스위츠 하츠를 건드려 저택은 순식간에 '''진심으로 웃으면 인간성을 드러내며 죽는''' 살인 현장이 되고 만다. [Include(틀:스포일러)] 희생자가 한두 명 발생한 뒤 후일담의 주인공 역할답게 나름대로 날카로운 추리를 하기도 하지만, 애초에 워낙 괴물들만 모여있는 곳인 데다 쉽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마음속으로만 추리한 것을 묵혀두고 사람들의 의견을 대체로 따라간다. 하지만 사람들이 추리물의 [[사망 플래그]]나 다름없는 각자의 방에 틀어박히기 쪽에 의견이 쏠리자 이에 이의를 제기하기도 한다. 선택지를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데, 만약 여기서 그냥 넘어간다면 바로 배드 엔드가 나오니 반드시 뭉쳐 지내는 쪽을 선택할 것.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은 점점 한 두 명씩 웃어서 죽고 말고 몇 명 남지 않게 되자 사람들은 각자의 방으로 2명씩 뭉쳐서 틀어박히기로 한다. 그 와중에 토비마루와 같은 방을 쓰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진상이 밝혀지는데... '''사실은 스위츠 하츠를 먹은 범인'''.[* 하지만 밑에서도 설명이 나오지만 실제로 한 일은 스위츠 하츠를 먹은 것뿐이고 실제 범행을 저지른 [[시즈키 소쥬로|실행범]]은 따로 있다.] 의도해서 먹은 건 아니고 시즈키 소쥬로가 '''초대장의 날짜를 착각해서''' 보낸 탓에 하루 먼저 쿠온지 저택에 도착했는데[* 소쥬로가 토우코와 코지카 2명에게 보냈으며, 스위츠 하츠를 먹은 이후 첫날에 코지카가 도착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추가로 야마시로 선생님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토우코도 잘못된 날짜가 적힌 초대장을 받았지만 코지카와는 달리 눈치채고 제 날짜에 왔다.] 이 때 소쥬로가 대접한다고 꺼내온 게 플로이 보관장에 있던 스위츠 하츠였던 것. 푸딩같이 생겨서 소쥬로가 헷갈릴 만도 하지만 하필 건드린 게 플로이 보관장... 거기다 스위츠 하츠의 발동 조건은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이었다면 먹어도 당장 발현되진 않았겠지만 토비마루를 열렬히 짝사랑하고 있던 쿠마리였기에 다음 날 다시 쿠온지 저택에 도착했을 때 스위츠 하츠가 발동하고 말았다. 거의 끝까지 자기 자신이 범인인 걸 말하지 않은 이유는 스위츠 하츠를 먹으면 스위츠 하츠가 먹은 사람을 대신하고 먹은 사람은 알 안에 갇혀버리기 때문. 거기다 그렇게 되고도 '''스스로 눈치채지 못하거나 누군가 범인을 밝히지 않는 이상 자신이 범인이라고 알 수도 없으며''' 자신이 누군가를 죽였다는 기억도 하지 못한다. 진 엔딩에선 모두가 죽고 나서야 추리를 통해 자기 자신이 스위츠 하츠인 것을 알게 되고 스위츠 하츠는 본 모습(쿠마리의 외형을 빌렸지만)을 드러낸다. [[파일:attachment/kumarisweetheart.png|width=500]] 스위츠 하츠는 네가 이겼으니 이대로 끝내면 된다고 말하지만 쿠마리는 '''토비마루가 죽은 상황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 스위츠 하츠를 스스로 봉인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기억을 잃은 채로 쿠온지 가의 거실에서 일어나고 모두들 다시 파티를 즐기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